존윅
1. 개요
미국 영화 <존 윅 시리즈>의 주인공.이며 키아누 리브스가 연기했다.
전직 전설의 살인 청부업자로 , 사랑하는 일반인 연인을 만나 업계에서 손을 씻고 떠났다. 하지만 달콤한 결혼 생활은 아내의 병사로 짧게 끝나고 그녀를 그리워하며 지낸다.
장르 - 스릴러, 액션
감독 - 데이비드 레이치, 채드스타헬스키
출연진 - 키아누 리브스 , 미카엘 니크비스트 , 알피 알렌, 윌렘대포, 아드리안 팔리키, 브리짓 모이나한, 아드리안 팔리키, 딘 윈터스, 이안 맥쉐인
상영시간 - 107분 ( 1시간 47분)
개봉일 2014년 7월 29일
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수입사 - 조이앤콘텐츠그룹
배급 -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수상 이력 - 제35회 골든 라즈베리시상식 후보 만화상(키아누리브스 )
등장인물
키아노 리브스 - 존윅 :
전설의 살인청부업자. 지금은 결혼 후 업계를 떠나 있다.
알피알렌 - 요제프 타라소프.
러시아의 조직 비고의 아들이다. 존윅의 개를 죽이고 차를 가지고 간 자이다.
존 레귀자모 - 오렐리오 -
자동차 정비소 ' CHOP SHOP'을 운영하는 남자. 도난 차량을 분해해서 부품을 팔아치우는 장사꾼이다.
이언 맥셰인 - 윈스턴 -
뉴욕 컨티넨탈 호텔의 주인이다.
에이드리엔 펠라키 - 퍼킨스 -
존 윅과 구면인 여성청부업자. 비고의 의뢰를 받아 존 윅을 제거하기 위해 나선다.
미카엘 니크비스트 -비고타라소프 -:
러시아 마피아의 보스로 존 윅을 수하에 두었기에 조직을 거대하게 키워낼 수 있었다.
비고가 은퇴조건으로 제안한 절대 해낼 수 없었던 상대조직을 전멸시키며 존윅은 은퇴를 하게 되었던 일이 있다.
2. 줄거리
존윅은 일반인 아내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업계에서 손을 씻고 아내와 행복한 삶을 살았지만 그것도 잠시 아내가 병사로 짧게 생을 마감하며 실의에 빠져 하루하루를 지내는 존윅이었다.
그녀의 마지막 선물 강아지를 받아 열심히 키우던 어느 날 주유소에서 차를 타고 주유를 하던
존윅은 불량스러운 러시아 청년들이 차가 좋다며 시비를 걸어오고 그냥 무시하며 가버린다. 그의 차가 탐났던 러시아 무리들 그의 집에 침입하여 개를 죽이고 차를 탈취해 가서 CHOP SHOP으로 가 차 변조 서류를 요구하지만 존윅의 차인 걸 알고
나무라며 요제프를 보낸다. CHOP SHOP으로 찾아온 존윅은 오렐리오에게 비고의 아들인 걸 알게 되자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비고는 아들을 불러 누굴 건드렸는지 아냐며 우리의 조직을 거대하게 만들어준 부기맨 그 사람을 건드렸다면서 크게 화를 낸다. 존윅은 다시 집의 지하창고에서 장비를 꺼내 들고 복수를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비고는 존윅이 움직이기 전에 조직원들을 보내 죽이려 하지만 조직원들은 존윅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청소까지 완벽하게 끝낸다.
비고는 살인청부업자들에게 존윅의 암살을 의뢰하는데..
한편 존윅은 뉴욕의 컨티넨탈 호텔로 가 정비를 한 후 요제프가 있는 클럽으로 향한다.
요제프의 수하를 죽이며 천천히 경호원들을 하나씩 죽이며 근처까지 찾아간 존윅은 몸싸움과 총격전을 하며 요제프의 경호원들을 다 죽이며 요제프를 쫓고 요제프는 겨우 도망가며 수하에게 전화를 하지만 존윅이 받으며 죽였다고 말한다.
존윅은 다친 상처를 호텔 안에서 치료하고 그 안에 여성청부업자가 들이닥치지만 제압을 하며 그녀에게서 성당에 뭐가 있는지 힌트를 얻게 된다.
성당으로 간 존윅은 성당을 정리하며 지하금고에 있던 돈을 다 태워버리고 비고의 일행이 도착한 것을 보고 다가가 총격을 하며 비고의 일당을 죽이지만 차에 부딪히며 기절하고 끌려간다.
그를 취조하고 죽이라고 지시한 비고는 존윅은 비고의 부하들에게 죽임을 당하려는 순간 마커스의 도움으로 죽음을 면하고 비고의 부하들을 죽이고 비고를 찾아가 그의 차를 제압하고 비고를 죽이려 하자.. 비고는 살려달라며 그의 아들 요제프가 있는 곳을 알려주고 존윅의 청부수배도 철수하며 그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그의 아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그의 경호원들과 비고의 아들 요제프를 죽인다. 비고는 마커스 때문에 자기 아들이 죽었다며 마커스를 죽이고 여성경호원은 호텔의 룰을 어겨 컨티넨탈호텔 주인에 의해 처형을 당한다. 마커스의 복수를 위해 비고를 찾아가 총격전을 벌이게 되고 마지막으로 남게 된 존윅과 비고는 총을 버리고 격투를 하다가 비고는 죽고 존윅은 커다란 상처를 입게 되고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찾아간 곳에서 버려진 개와 함께 돌아가며 영화는 끝이 난다.
3. 영화 후기
암살 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영화이다. 과장된 설정이기는 하지만 재미나게 본 영화.
아내가 죽으며 선물해 준 데이지란 강아지가 살아가게 할 에너지를 불어주었지만 한낱 건달에 의해 이 영화의 시발점이 시작되는 게 재미있다. 러시아는 어딜 가나.. 미국의 적이라서 그런지 나쁘게만 나오는 거 같은데..
키아누 리브스의 나이에도 부기맨( 청부살인업자 )의 액션씬, 총격씬 등이 매우 실감 나게 그려지고 여기저기 다치면서 현실감도 있어 재미나게 본 영화이다. 우리나라 평점도 좋다. 해외에서는 제작비가 2천만으로 한 달 동안은 별로였으나 갑자기 관객수가 늘면서 8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는 게 재미난 것도 나중에 돼서야 진가를 알아봤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다.
시리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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