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똑같은 복수가 시작된다.B급 액션 리스타트

 

 

 

리스타트영화포스터

 

리스타트

RE:START

1. 정보

이집트 신화를 소재로 만든 B급 영화이며, 매일 반복되는 삶이 이어지며 암살자들이 매일 죽이러 온다.

코로나 시기에 개봉을 해서 아쉬운 영화이다.

 

장르 - 액션, 스릴러

감독 - 조 카나한

각본 - 크리스보리, 에디보리, 조카나한

출연진 - 프랭크 그릴로, 멜깁슨, 나오미왓츠, 양자경

제작사 - 워파티 필름

배급사 - NEW 

개봉일 - 2021년 3월 11일

월드 박스 오피스 - $1,753,823

대한민국 총 관객수 - 39,472명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등장인물 

프랭크 그릴로 - 로이 풀버 : 특전사를 전역하였고 매일 똑같은 삶을 지내고 있다. 

나오미 왓츠 - 젬마 웰스 : 로이와 결혼을 하고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헤어진 후 타임루프에 대한 연구를 하고 개발을 하게 된다. 

리오 그릴로 - 조 : 로이와 젬마의 아들이다. 게임을 좋아하며 아버지가 로이인지를 모르고 있다. 

멜 깁슨 - 클라이브 벤터 : 연구소의 보스이며 타임루프를 개발하고 그걸 이용해서 세계를 정복하려고 한다. 

양자경 - 다이 펑 : 중국 검술의 대가인데 , 로이의 요청으로 그를 하루동안 가르쳐준다. 

셀리나로 - 관엔 : 암살자 주 무기는 칼이며, 로이가 처음 그녀와 대결에 패하고 다이 퍽을 찾아가 그녀에게 수업을 받는다. 

 

 

2. 줄거리

매일 반복되는 삶!

 

 

어느 방 안 매일 남자는 누군가로부터 공격을 받는다. 하지만 그는 모든 것을 알고 피하는 듯 그들의 공격을 피하고 커피까지 마시는 여유를 보여준다. 집밖으로 나가도 차를 타고 쫓아오는 암살자들 그들의 피해 여기저기 다녀도 항상 그의 곁에는 암살자들이 찾아와 그를 죽인다. 

 

그러던 그는 아내에게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 전화를 걸어보지만 받은 건 그의 상관인 벤터가 그녀의 죽음을 알려준다.

그러나 사고가 아닌 느낌을 받고 암살자들이 찾아와 그를 죽인다.

 

다시 시작된 아침 그는 똑같이 공격을 받고 그는 암살자들을 처리한 후 단골 바로 간다. 11시 5분에 중국 유명한 검술가 다이펑이 들어오고 12시 47분을 넘기지 못하고 암살자들에게 죽임을 당한다. 

 

사건의 발단이 된 어제!

 

 

몇 달 전인 어제를 기억해 낸 로이. 그는 그의 전 아내였던 젬마를 만나기 위해 연구소를 찾아갔다. 그녀에게 사설 경호원으로 취직하기 위해 그녀를 만났다. 그는 이력서를 그녀에게 주고 그녀는 알 수 없는 행동을 하며 그의 머리카락을 잘라 가져간다. 경호원들이 그녀를 데리고 가고 그는 쫓겨난다. 

 

그날 밤 바에서 처음 만난 여자와 즐거운 대화를 이어가다 아내 젬마의 전화가 걸려오고 그녀가 생일 선물을 보냈다고 하며 만약 무슨 일이 생기면 당신 할 일을 하겠다고 약속해 달라며 전화가 끊긴다. 이어 CCTV로  연구소 소장 벤터는 그의 경호원과 함께 그녀가 무슨 일을 꾸미는 걸 보게 된다.

 

하나씩 풀어가는 로이!

 

새로운 아침이 시작되고 암살자들의 공격을 한다. 다 처리한 후 젬마가 보낸 선물을 보는데  거기엔 "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아" 문구가 적혀있는 이리스와 오리스의 신화라는 책이었다.

 

킬러들을 따돌리고 그 책을 보고 있는데  학교를 땡땡이치고 오락실로 가는 아들을 보게 된 로이는 그의 아들을 따라간다. 그의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밖으로 나가는 순간 TV가 이상해지는 걸 보고 위치 추적기가 자기 몸에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암살자들이 나타나 그를 죽인다.

 

다시 시작되는 아침 그는 암살자들을 처리하고 바로 가서 데이브에게 위치추적기에 대해서 물어보자 완전 전문가라며 자랑을 한다.

 

그래서 그에게 추적기가 있을 위치를 들어보고 바 주인에게 술과 펜치를 달라고 하여 추적기를 찾아내 데이브에게 확인을 받는다. 같이 침대에 누워있던 여자가 위치추적기를 심어놓은 이를 알아 그녀를 위협하여 그가 연구소 경호실장이라는 걸 알게 되고 그를 잡기 위해서 암살자들을 처리하고 연구소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삼엄한 경비로 매번 실패하는 로이는 그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연구소 소장 벤터가 있는 곳까지 도착하게 되지만

거기서 관옌 이라는 중국 칼을 쓰는 암살자에게 처참하게 칼질로 능욕당하며 죽임을 여러 차례 당한다. 그때 벤터가 나와 야망에 대해 얘기를 하고 그녀가 벤터의 야욕을 막기 위해서 로이의 머리카락을 잘라 타임루프를 발동시켰던 것이었다.

 

칼잡이 암살자를 이기기 위해서 그는 단골 바에 오는 중국 검술가 다이 펑에게 다가가 검술 수업을 요청하고 그녀에게 수업을 계속 받게 된다. 

 

그래서 실력이 그녀와 비슷해 지자 다시 연구소로 향하는 로이..  연구소 소장 방에 도착하고 그녀와 마주친 로이는 

검을 집어 들고 그녀와 검술 대결을 펼친다. 

 

검술대가와 실력이 비슷한 로이는 관옌의 머리카락을 잘라버리고 그녀를 가지고 놀면서 그녀를 칼로 죽이자 경호실장이 나타나 로이에게 총을 쏘지만 잽싸게 기둥으로 숨어버리는 로이를 쫓아 기둥 뒤로 따라간 경호실장은 뒷걸음을 치며 나오더니 그의 이마엔 칼이 꽂혀있었다.

 

소장 벤터에게 앞이 안 보인다며 죽어버리고 소장을 그 기계 때문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얘기를 하고 그의 아들이 죽임을 당할거란 애기를 한다. 그의 아들이 있는 곳으로 가지만 그의 아들은 이미 죽었다. 그 순간 기계의 부작용으로 세계가 멸망하게 된다. 

 

그에게 새로운 희망이 생기다.

 

그는 포기를 하고 몇 번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게 되지만 다시 기운을 되찾아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아들이 있는 오락실로 향하고 그는 그의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며 세상의 종말을 같이 보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고 있던 중에 아들에게 엄마의 메시지가 아침에 왔다는 걸알게 되고 헬기를 타고 가면 살릴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그는 헬기를 타고 연구소로 날라가 암살자들을 발칸포로 죽이고 그녀가 있는 연구소 사무실로 경호원들을 죽이면서 그녀가 경호실장에 죽기전에 도착하여 그들을 죽이고 그녀를 살린다.

 

그녀에게 아들에 대해 애기를 하고 이것들을 원래대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을 묻자 로이가 들어가서 재 시작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는 그 타임루프 기계로 들어가기 전 그녀와 키스하고 들어가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3. 영화 본 느낌

코로나로 오랬만에 B급 영화라고 해서 보았지만 암살자들이 많이 나오면서 매일 반복적인 삶을 맞이하지만 매일 죽어서 다시 시작되는 남자의 이야기이다.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모르는 그의 암살을 알아가면서 매일 죽고 다시 시작하며 그의 싸움 실력을 나날이 늘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걸 이용해서 검술의 대가에게 하루 동안 수련을 받지만 그녀의 실력을 넘어선다.

 

1년도 안돼서 저 정도면 히어로급으로 나타날 수도 있겠다. 아니면 타고난 신체능력을 가졌던지.. 그래서 복수를 하게 되지만 자기 아들이 매일 죽임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는 그의 아들과 놀아주기 위해서 매일 보내다.

 

그의 아내였던 젬마가 아침까지 살아있는 걸 알고 그녀를 살리기 위해서 다시 시작된 아침 헬리콥터를 탈취해서 그들을 죽이고 아내를 구한다.

스토리 구성, B급 감성, B급 영화 치고는 액션이나 A급 이상인 거 같은데 코로나 시기에 흥행은 못했지만 킬링타임 영화로는 하나 빼놓을 곳이 없는 재미난 영화다. 

 

웃고 싶은 분에겐 코미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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