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 인 1부, 해외에서 극찬한 CG 완성도가 높은 무협 코미디 SF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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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 + 인 1부, 해외에서 극찬한 CG 완성도가 높은 무협 코미디 SF 한국 영화

by 오십비 2023. 2. 12.

 

 

외계 + 인 1부 포스터

외계+인 1부

1. 개요

전우치, 도둑들, 암살 의 최동훈 감독이 연출 한 흔치 않은 외계인을 소재로 만든 코미디 무협 액션 SF 영화이다.

2022년 7월 20일에 개봉했으며 2부는 2023년에 개봉 예정이다.

장르 - SF, 액션, 무협, 동양판타지, 코미디 

감독, 각본 - 최동훈

주연 -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촬영기간 - 2020년 3월 29일 ~2021년 4월 19일

제작사 - 케이퍼필름

배급사 - CJ 엔터 영화사업부

개봉일 - 2022년 7월 20일

제작비 - 360억 원

월드 박스오피스 - $12,067,556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539,364명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등장인물

김대명 - 썬더 (인간형( 김우빈 )) : 인공지능 로봇 변신이 자유롭다.

김태리 - 이안 : 천둥을 쏘는 여자, 과거에서 데려와 현재에서 큰 여자아이. 현재일로 과거로 돌아가서 10년 동안을 보내게 되었다.

소지섭 - 문도섭 : 서울 동대문 경찰서 강력 3 반장. 알 수 없는 이유로 외계인에게 쫓기는 형사. 설계저의 인간 형이다.

염정아 - 흑설 역 : 신통력이 높아 신선으로 까지는 불리는 자이다. 세간에는 부부로 알려져 있으나 부부는 아니다.

조우진 - 청운 역: 신통력이 높아 신선으로 까지 불리는 도사이다. 

김의성 - 자장 역 : 밀본의 수장 : 가면을 쓰는 도사집단일 밀본의 수장. 신검을 손에 넣으려 조직을 동원하고 있다.

유재명 - 현감 - 삼각산의 신선들과 친분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본인도 수준 높은 도력을 지닌 도술사이다.

노혜숙 - 밀본노파 : 밀본의 수장 자장의 수발을 드는 노파이다.

전여빈 - 홍언년 :이안의 어머니이며, 몸속에 죄인이 갇혀있던 고려시대 여성이다.

류준열 주연 외계+인 1부 영화 포스터

 

2. 줄거리

때는 1380년 고려말 어느 여인 몸에서 요괴가 나왔다. 그 여인을 죽이러 모인 사내들 앞에 하늘이 뚫리며 자동차가 내려온다. 차에서 나온 로봇 썬더 이 여인의 몸을 스캔하더니 죄수라고 부른다. 다른 로봇이 차에서 내리며  몸에 나온 요괴를 잡기 위해 나서는 순간  요괴는 여인의 몸으로 들어가더니 큰 로봇에서 덤빈다.

 

하지만 요괴는 로봇의 팔로 빨려 들어가고 여인은 죽어가며  아이를 살려달라고 한다. 하지만 인간일에는 관여 안 한다며 요괴의 자식이라 다른 일당이 활을 쏴 죽이러 하지만 막어서 살려낸다. 그리고 그들은 차에 타고 2022년으로 복귀한다.

 

사실 이들은 로봇이었고 외계인 죄수들을 가두기 위해 머나먼 지구에 와 인간의 몸에 가두웠던 것이다. 이걸 수감이라 불렀고 그것을 관리하는 로봇들이 가드와 썬더였다. 아기를 데려온 썬더는 가드와 어쩔 수 없이 키우기로 하였다.

 

아까 전과 같이 죄수가 탈옥하면 검거하여 가두는 것이 가드와 썬더의 일이 기도했다. 그리고 여태까지 그들은 완벽하게 일을 처리했다. 가드와 썬더에 다음 임무 10년 8개월인 죄수 호송선을 받는 것이었다.

 

한편, 고려 말 1391년 어느 한 젊은 청년 도사 묽은 사람들 앞에서 도사라고 말하며 체력테스트를 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들고 있던 칼로 확인한다고 무륵의 허벅지를 찔러버린다. 이에 방심한 무륵은 피를 흘리며 원망을 하고 있는 중 한 남자가 와 범인들을 잡아달라며 무륵에게 알려주고 무륵은 범인 도주하는 절로 날아간다.

 

무르고은 범인 3명을 불러세우며 있는데 어디서 날라온 도사 2명이 무륵을 날려버리며 범인을 가로 채려하고 무륵을 도술로 날려버리며 범인을 잡는데 무륵은 다시와 일에도 순서가 있는데 먼저 온 사람이 임자 아니냐며 그 둘 도사들의 도술을 카피해서 카피한 도술로 날려버린다.

 

범인들을 잡아 현상금을 받은 무륵 일행은 신검과 살인자, 천둥을 쏘는 여인 이안의 높은 현상금 수배서를 보고 신검에 대해 잘 아는 사람에게 찾아가 정보를 듣고 그 신검을 찾으러 가는데 그 벽란정 식객에서 현감을 만나게 되고 현감에게 이일에 끼어들 역량이 안된다며 못 움직이게 제압을 당하고 살인 수배서에 있던 남자가 현감을 죽이고 신검을 가지고 쫓고 쫓기는 사태가 일어난다.

 

우륵의 일행도 신검과 살인자를 쫓아 가지만 역량이 부족해서 살인자에게 흠씬나게 맞고 기절을 해 놓쳐버렸다. 무륵의 심복 우왕 좌와이 그를 구하고 그 뒤에 뚫린 구멍으로 이상한 비행접시가 보이는데 그것은 우주선이었다.

우주선 근처에는 한 사람이 그걸 보고 잠복해 있었고 들키자 사라진다.

 

미래 2022년 썬더와 가드에게 키워져 온 여자아이 이름은 이안 , 아버지 행세를 가드가 하고 있었고, 이안은 아버지가 로봇이며 그것을 신고하러 왔다고 경찰서 갔다 왔다는 애기를 이안의 담임과 상담을 하며 가드와 썬더는 알게 되었고, 가드와 썬더는 이안의 자료를 지웠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이안과 가드, 썬더 이안은 차에서 내리며 핸드폰으로 도청을 하고 

107명의 죄수를 싣고 지구로 오는 호송선에 듣게 되고 그다음 날 호송선이 도착하는 지산 병원으로 가게 된다.

 

죄수를 실은 호송선이 오고 작은 돌이 지산 병원 안으로 돌아와서 크게 변하게 되고 촉수가 나와 사람들에게 죄수들이 주입되고 일이 끝나자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닌다. 병원 안에 있던 이안을 본 가드와 썬더는 인간의 뇌에 죄수를 가두고 인간이 죽으면 그 죄수도 같이 소멸하며 죄수가 빠져나갔을 경우에는 가드와 썬더가 다시 잡아넣거나 잡는 일을 한다고 이안에게 말하였다.

 

다시 고려 말 벽란정 식객에서 말소리가 들리면서 사고현장을 조사하는 듯 말이 들려오고 한 사람이 그 장소를 둘러보지만 아무도 없다 이윽고 2명이 나타나며 그걸 본사람이 그 유명한 부부 신선 청랑과 흑설이냐며 말을 하고 그 둘은 밀본의 본거지로 가게 된다. 

 

신검이 나타났을 때 자장이란 밀본의 수장이 나타났다는 걸 알고 떠보기 위해 갔던 것 역시나 신검에 대해 말을 하니 냉큼 신검을 찾기 위해 도와드려도 되냐는 말을 하고 두 신선은 수락을 한다.

 

신검을 찾기 위해 찾아간 최대감집 거기에선 신랑신부가 혼인하고 있었고 신랑은 우륵이였다. 무륵이 신랑으로 변장하였던 것. 천둥을 쏘는 여인도 신부로 위장을 하고  두신선은 최대감을 찾아와 도술을 부리며 신검을 가져오게 만들었다.

이안이 나타나 신검을 가지며 도망가는데 밀본의 수장 자장이 나타나 이안을 쓰러트리며 신검과 이안을 챙겨 밀본으로 간다.

 

2022년 갑자기 우주선 한대가 온다. 이에 가드와 썬더는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출동하게 되는데 어느 한 아파트 외계인이 강력형사 반장 문도섭을 쫓고 이에 도망치지만 가드가 와서 외계인을 막으며 격투가 벌어지는데 격투 끝에 외계인이 가드에게 치명상을 입히며 가드의 몸에서 신검을 빼앗아  가버린다.

 

목적을 알기 위해 우주선으로 간 썬더 하바라는 자기 행성의 대기물질을 잔뜩 실어왔고 그것이 퍼지면 죄수들은 인간의 몸속에서 나올 수 있으며 인간들은 다 죽어버린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 싸우긴 하지만 하나는 터져버리며 도심 한복판에서 인간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인간 몸속에서 빠져나온 외계인 3명 은 가드와 썬더가 훔친 우주선을 쫓아 가드의 아지트로 오게 되고 그들과 격투를 벌이지만 잔존생명력이 떨어진 가드는 곧 죽을 운명에 가까워졌다. 이안은 썬더에게 좋은 계획이 있다며 시간여행으로 과거로 외계인을 데리고 가면

지구도 위험하지 않고 다 살 수 있을 거라면서 시간의 문을 열고 외계인과 함께 과거로 가버린다.

 

과거로 온 그들은 문도협과 싸우고 가드는 거기서 패하며 죽어버린다. 썬더와 이안은 물에 빠지며 사라지고 

문도협은 이안의 총격으로 죽어가고 있다.

 

다시 신검을 찾기 위해 밀본의 본거지로 잠입을 하는 무륵과 우왕,좌왕 

거기에는 두신선도 있었으며 신검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이 이안은 우륵이 준 밥에 독이 들어있는 걸 먹고 죽어가고 

이를 안 묽은 해독제를 찾아와 이안에게 먹이고 자장과 외계인은 그들고 함께 싸우며  한창 격투를 벌이고 자장에게 죽을뻔한 두 흑설과 천랑은 자장 과 외계인과 엄청난 격투를 벌이며 외계인을 죽이고 .. 무륵은 잃었던 기억을 되찾는다.

3. 영화후기

전우치 신세계를 만든 최동훈 감독이 만든 영화인데 해외에서 더 극찬인 이영화.. 전우치 때는 뭐.. 기술력이 딸리기도 하고 제작비도 딸리긴 했었는지 기대한 만큼 CG효과를 볼 수가 없었지만 중국 영화에 비해 격투 무술등 은 전혀 딸리지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현대와 과거를 돌아다니면서 프로그램인 썬더가 가드로 변신하는 것도 레이저등을 쏘는 장면 시간의 문을 열고 가는 장면 같은 경우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여서 몰입하는데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배우들의 연기 또한 잘 맞아떨어지며 한국형 외계인 무협 SF  영화로는 손색이 없는 거 같다. 2부가 매우 기대되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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