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정보가 세고 있다. 조직 안의 스파이 동림을 찾아라! 이정재,정우성주연 영화 헌터

헌터포스터

헌터

 

1. 개요

장르 - 액션, 스릴러,첩보, 드라마,느와르,시대극

감독 - 이정재

각본 - 이정재,조승희

제작 - 한재덕,이정재

 

출연진- 이정재,정우성,전혜진,허성태,고윤정

제작기간- 2021.5월8일~ 2021년11월 13일

제작사-사나이픽처스,아티스트스튜디오

개봉일 - 2022년 8월10일에 개봉한 한국영화이며,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이다.

주요 인물

박평호 -국가안전기획부 1팀 차장(해외파트). 13년 경력의 빠른 촉과 남다른 정보력을 지닌 냉철한 인물이다.

김정도 - 국가안전기획부 2팀 차장(국내 파트), 군부 출신으로 넘치는 열정과 과감한 판단력을 가진 인물로 1팀의 박평호와 경쟁 관계이다.

방주경 - 안기부 1팀 요원으로, 박평호의 보좌관. 해외팀 요원 중 에이스라고 한다.

장철성 - 안기부 2팀 요원으로 김정도의 보좌관이다.

조유정  조원식의 딸,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는 대석대학교의 학생이다.

 

 

제 5공화국 시절인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원래<남산> 이라는 제목이었으나, 후에 지금의 제목인 < 헌트 >로 바뀌었다고한다.

 

조직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라!

" 사냥꾼이 될것인가 아니면 사냥감이 될것인가 "

망명을 신청한 북한 고위 관리를 통해 정보를 입수한 안기부 해외팀 ' 박평호'(이정재)와 국내 팀' 김정도'(정우성)는 조직내 숨어든 스파이 ' 동림' 색출 작전을 시작한다.

 

스파이를 통해 일급기밀사항들이 유출되어 위기를 맞게되자 날선 대립과 경쟁 속, 해외 팀과 국내팀은 상대를 용의선상에 올려두고 서로를 조사하게된다.

 

찾아내지 못하면 스파이로 지목이 될 찰나의 위기상황, 서로를 향해 맹렬한 추적을 펼치던 '박평호'와 '김정도'는 감춰진 실체에 다가서게 되고, 마침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 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게된다.

병원에 누워있지만 저격수에게 사살된다.

 

2. 줄거리

1983년 ,워싱턴 안기부 13년차 박평호 (이정재)차장의 해외팀과 국군 중령 출신 안기부 4개월차 김정도(정우성)차장의 국내팀이 미국CIA와 합동 VIP 보호임무를 진행 중이다.

강무영 안기부장(송영창)은 CIA 아시아 지부장과 국내 정세에 대해 기싸움을 하고, 극장 정문 밖에서는 대통령의 독재에 거세게 반대하는 한인 교포들의 집회가 열리고 있다.

김정도는 존대를 하면서도 박평호에게 집회 해산은 해외팀의 업무가 아니냐며 핀잔을 준다.

 

대통령이 극장으로 향하던 중 CIA가 안전을 위해서 주변지역을 감청하던 중 외국인 저격수와 테러범을 발견한다.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안기부 국내팀과 해외팀, 그리고 박평호와 김정도가 극장 내로 진입한다.총성이 울리며 사살당한 요원이 추락하고 CIA와 안기부는 저격수와 테러범을 쫓으며 총격전을 벌인다. 김정도는 테러범 1명을 사살하고 박평호는 도주하는 다른 용의자를 추적하다가 투척한 수류탄 폭발에 휘말리며 총을 떨어트리는데 용의자와 격투를 벌이지만 인질로 잡히게되고, 김정도는 용의자에게 총을 버리라고 경고하지만, 박평호는 저격수를 생포하여 배후를 알아낼려고 격투술로 적의 총구를 벗어나는 순간 김정도는 저격수를 사살하고 둘이 테러범을 왜 죽였냐며 서로 다툼이 일어난다.

 

일본 도쿄도 대통령의 방일 일정을 앞두고 망명을 신청해 온 북한의 핵 과학자를 국내로 송환하기 위해 박평호는 안기부 도쿄지부의 양보성과장(정만식)을 비롯한 도쿄 지부 요원들과 만나 작전을 세운다. 대기 중인 호텔방으로 망명 신청자의 전화가 걸려와 본인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들까지 받아줄 것을 요구하고 소속과 직책은 남측으로 넘어간 다음에 밝히겠다고 전한다.

 

익명을 고집하는 그에게 박평호는 신분을 밝히라고 계속 말하지만, 안기부 내 ' 동림' 이라 불리는 첩자가 있다며 지금은 자신의 정체를 밝힐수 없다며 "오늘밤 남측의 북파 정보부대( 417 특작부대)가 북한으로 침입을 시도한다는 정보가 내 귀에까지 들어왔다" 고 말하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한다.

 

그즉시 국내팀에게 전달되었지만. 이미

417특작부대는 대기하고 있던 북한군에게 발각되어 전원사살당한다. 

 

망명작전 당일 박평호와 양 과장 도쿄지부 요원들은 각자 차량을 타고 표동호를 인계하기 위해 기다린다. 세미나에 참여한 북한 핵개발 사업 책임자 표동호 국장(정재성)을 알아 본 박평호는 그가 망명을 신청한 인사라는 걸 바로 파악한다.

 

양 과장은 원래 작전은 본인이 표 국장을 픽업하는 것이었다면서 급발진하여 나가고, 자휘권을 행사한다. 이에 당황한 박평호는 뭐하는 짓이냐며 양 과장을 다그치지만, 상황은 이미 돌이킬수 없어진 것을 깨닫고 표동호의 가족을 태우기위해 양과장을 뒤따라간다.

 

하지만 망명 작전 실패로 청화대로 불려가 질책당한 강부장은 김정도와 박평호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시키며, 사표를 쓰라 말하고, 강 부장의 이중지시로 인한 작전 실패에 분노하여 강 부장의 얼굴을 때리고 미리 조사해 둔 강 부장의 비리 증거를 내밀며 말한다. " 지금까지 받아먹은 뇌물이라도 지키고 싶으면 이번 사태에 총대 메고 퇴임하라 "며 협박하고, 강 부장은 결국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대통령 비서실장에서 새롭게 안기부장으로 영전한 안병기(김종수)는 동림을 잡아내기 위해 박평호와 김정도를 따로 불러 김정도에겐 해외팀을 박평호에겐 국내팀을 조사하게한다. 이메 김정도는 살아남은 도쿄 지부 요원들을 조사하고, 이를 알게 되나 박평호는 분노하며 김정도에게 따진다.

 

이렇게 동림을 찾기위해 서로가 서로를 의심해가며 조사하던 중에 일어나는 한국형 스릴러 영화이다.

 

 

3. 영화 후기

어머니와 함께 봤는데 이정재가 제작 감독 각본까지 참여한 첫번째 영화 인걸 알고 봤지만 처음엔 시간죽이기로

영화관에서 시청을 하였다.

 

사건사건마다 일어나는 상황과 긴박한 스릴감 . 알수 없는 전개와 마지막에 대한민국 1호 암살과 동림의 정체가 

누구인지 밝혀지면서 다른 상황으로 전개되는 이영화는 한시도 눈을 땔수가 없이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처음에 보이는 정우성과 이정재의 테러범 추격전과 총격전을 볼만하다. 그리고 5공화국 시대적 배경과 함께 패션도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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