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아바타: 물의 길> Avatar: The Way of Water 는 2022년 개봉한 미국의 SF 영화이다.
2009년 공개된 <아바타> 의 속편으로, 유럽과 일본등 동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전 세계 40여개 국에서 독점 계약을 체결하여, 전작과 마찬가지로 제임스 카메론이 감독을 맡았다.
2017년 8월 15일 캘리포니아주 맨해튼 비치에서 예비 촬영이 이루어졌으며, 9월 25일 뉴질랜드에서
<아바타 3>와 동시에 주요 촬영이 이루어졌다.
흥행
19년 코로나 이후 첫 천만영화는 범죄의 도시2 이다.
외화 영화로는 겨울의 왕국2 이후 3년만에 첫 천만 영화이다.
19억 2800만 달러의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흥행 성적을 넘어 전셰계 영화 박스오피스 6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코로나 19사태 이후 최고 흥행작 타이틀을 획득했다.
대한민국에서는 9446만 관객을 돌파했다.
북미에서 5억 74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했다.
중국 ( 2억 1700만 달러) 프랑스 (1억 2300만 달러), 독일 (1억 8800만 달러), 한국(9,360만 달러) 순으로 매출을 올렸다.
<아바타: 물의 길> 이 20억 달러를 돌파하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역대 최초로 세편의 작품을 " 20억 달러 클럽" 에 가입시키게 된다.
감독 - 제임스 카메론
각본 - 제임스 카메론,조시 프리드먼, 세인 샐러노
제작- 제임스 카메론 , 존 랜다우
출연진
나비족
샘 워딩턴 - 제이크 설리역
조 샐다나 - 네이티리 역
C.C.H.파운더 - 모얏 역
클리프 커티스 -토노와리 역
제이미 플래터스 - 네이테얌 역
브리튼 돌턴/클로이 콜먼( 아역)- 로아크 역
시고니 위버 - 키리 역
트리니티 블리스- 투키트리 역
베일리 배스- 치레야 역
필립 겔조 - 아오농 역
두에인 에번스 주니어 - 로초 역
케이트 윈슬렛- 로날 역
인간
스티븐 랭 - 마일스 쿼리치 역
조엘 무어- 놈 스펠먼 역
멧 제럴드 - 라일 웨인플리트 상병 역
조반니 리비시 - 파커 셀프리지 역
딜리프 라오 - 맥스 파텔 박사역
잭 챔피언 - 하비에르 소코로 역
이디 팰코 - 아드모어 사령관
브렌단 코웰- 믹 스코스비 역
양자경 - 카리나 모그 박사역
저메인 클레먼트 - 이언 가빈 박사 역
2. 줄거리
작중 배경은 전작의 2154년에서 15년이 지난 2169년이며, 족장이 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는 가정을 꾸리고 4명의 자녀를 갖는다.
자녀 중에는 그레이스 박사의 아바타가 낳은 입양아인 키리도 있다. 나이가 어려 냉동 수면을 할 수 없었던 인간 아이 스파이더도 남아 완전히 부족에 동화된 모습으로 살아간다.
제이크와 함께 남은 과학자 일행도 나비족과 어울리며 잘 정착하였고, 그렇게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밤, RDA가 isv매니페스트 데스티니를 선두로 한 10척에 이르는 함대를 이끌고 다시 판도라를 침략한다.
이번에는 언톱타늄을 비롯한 자원 채굴이 아니라 죽어가는 지구를 버리고 판도라로의 완전 이주가 목적이었다. 그 일환으로 이들은 판도라에 도시형 기지 브리지헤드를 1년 만에 건설한다.
저항세력 말살을 목표로, 마일스 쿼리치 대령등 사망한 rda 보안 부대 중 일부의 백업 인격과 기억들을 환벽히 저정해 놓은뒤 새로 만든 아바타에 주입해 넣어 부활시키는데
인간일 때의 기억과 아바타의 몸이 결합된 형태로 힘, 체격, 속도 등 전부 나비족과 동일해지게 재탄생 되었다.
본격적으로 인간 측 특공대 RECOM은 훈련된 군인으로서 인류 측 전술과 장비를 잘 알고 있는 저항 세력의 주축 제이크를 찾아 사살하려고 한다.
제이크의 아이들이 납치될 뻔하고 스파이더만 납치가 되는데 제이크는 고문에 의해 스파이더가 자신들의 거처를 폭로할까 두려워하며 RDA에 대항하기에는 역부족임을 깨닫고 오마티카야 부족이 타겟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족장을 포기함과 동시에 숲을 떠나 해안가를 삶의 터전으로 하는 멧카이나 부족으로 피난을 떠난다.
제이크 설리 일가족은 해안가 부족인 멧카이나 부족에게 잠수법과 일루와 스킴윙 등 판도라의 해양 생물을 다루는 법을 배우게 되며, 그중에서도 키리는 멧카이나 부족의 도움 없이도 해양 생물과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방법을 터득하게되는데
어디서나 그렇듯 아이들은 키리의 특이함을 두고 놀리게 되는데 , 멧카이나 족 아이들은 로아크를 골탕먹일 속셈으로 삼형제 바위 근처 수역에 혼자 두고 도망쳐 버린다.
이곳이 서식지였던 아쿨라에게 잡아 먹힐 위기에 처한 로아크는 우연히 나타난 툴쿤족인 파야칸에게 구조되며 친분을 쌓고 친구가 된다.
한편 쿼리치의 RECOM 부대는 납치한 스파이더를 포섭하여 나비족을 상대하기 위해 그들의 방식을 배우며 나비어를 배우는등 점점 그들의 전술도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 할렐루야 공중산맥으로 들어가 이크란을 길들이며 나비족처럼 비행도 할 수 있게 된 것 이었다.
키리는 멧카이나 부족의 성지인 선조들의 만의 수중에 있던 영혼의 나무에 접속해 그레이스 어거스틴의 영혼과 교감을 하던 중 발작을 일으키게된다. 제이크 설리는 키리를 치료하기 위해 놈 스펠먼과 맥스 파텔을 호출하는데 이들이 의료장비를 싣고 온 SA-2 삼손이 미등록 기체였기 때문에 RDA의 감시망에 걸리게 되고 제이크 일가가 해안 군도에 숨어있음을 알아낸다.
그들은 툴쿤 사냥용 민간 포경선 시드래곤과 선장 믹 스코스비가 이끄는 툴쿤 사냥꾼들을 징발해 해안 군도에서 살아가는 멧카이나 부족들을 협박하고 마을을 파괴하며 제이크의 행방을 묻지만 대답하지 않는다.
이렇게 해서 포위망을 좁혀가지만 토노와리의 명령으로 멧카이나 부족들은 제이크 설리의 위치를 발설하지 않았고, 단순한 협박은 소용이 없다는 걸 깨달은 쿼리치는 제이크 설리가 스스로 나오게 만드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쿼리치는 믹 스코스비와 함께 툴쿤을 사냥하고 이안 가빈 박사와 툴쿤 사냥의 주 목적인 툴쿤의 뇌수 < 알리타>를 채취하고, 쓸모 없는 나머지 시체는 멧카이나 부족이 발견할 수 있는 바다 한가운데에 띄워놓는다.
사냥당한 툴쿤은 멧카이나 부족의 차히크 로날 영혼의 자매인 로아와 그녀의 새끼였고 가족과 같았던 로아가 새끼와 죽은채 떠다니는 것을 발견한 로날과 토노와리, 멧카이나 부족 전체가 격분했고 전의를 불태우는데...
여기까지 영화 중반의 줄거리이다.
3. 영화 후기
3시간에 걸친 영화인데에 비해 나는 이런 영화를 좋아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는데
아쉬운 점은 액션 씬은 생각보다 스케일이 작아 약간 실망이였지만
상상도 못했던 동물 해양식물등 여러가지 볼거리를 제공해 시간가는줄 모르게 봤던거같다.
화려한 색채감과 청치? 인가를 타고 가는 것과 마치 나도 바다 속에 있는 거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장면 또한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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