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개봉작
특송
special delivery
1. 개요
돈만 주면 물건을 의뢰받아 배송한다는 설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그림자살인, 봉이 김선달을 연출하였으며, 특송은 박대민감독의 첫 현대극이다.
알고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
부산광역시에서 촬영되었으며 주요 촬영지는 봉래 나누로 , 아우마가로, 청학동 폐 조선소 등이 있다고 한다.
박소담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는 BMW M5 2세대인데, 일부장면에서 M5 3세대로 바뀌는 장면이 있다.
장르 - 범죄, 액션, 카체이스, 스릴러
감독 - 박대민
각본 - 박대민, 김봉서, 박동희
출연 -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제작사 - 엠픽처스
배급사 - new 엔터테인먼트
촬영기간 - 2019년 5월 29일 ~2019년 10월 26일
개봉일 - 2022년 1월 12일
상영시간 - 109분 (1시간 49분)
대한민국 박스 오피스 - $3,504,022
대한민국 총 관람객 - 444,438명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등장인물
박소담 - 장은하 역 : 특송을 맡아 차로 운전을 해준다. 차 운전실력이 레이서 뺨친다.
송새벽 - 조경필 팀장 역:
김의성 - 백강철 사장역: 특별한 운송업체를 운영하는 사장이다. 돈만 주면 모든지 운송해 준다.
정현준 - 김서원 역:
염혜란 - 한미영 과장 역
한현민 - 아시프 역 :
2. 줄거리
경매장 은하는 오늘내일하는 폐차를 구입한다. 직원은 키를 내주며 정말 못쓸 거라며 말을 하지만 은하는 고철값이라도 벌어야 한다며 폐차를 끌고 간다. 그녀가 폐차를 구입한 이유는 불법적인 일도 마다 하지 않는 운송업체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은하는 차를 몰고 어느 폐차장에서 차를 세운다. 그러고 흑인에게 키를 던져주며 잘 만져봐~ 하고 가버린다.
운송 전에는 의뢰한 사람이 책임이고 운송이 시작되면 배송기사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책임을 지는 운송업체라고 전화로 말을 하고 있는 백강철 사장이 있었다. 은하가 사무실에 들어오자마자 냉장고를 열어 덩그러니 남은 맥주 빈 박스를 보고 사장 앞에 있는 맥주를 집으며 먹으려고 하자 사장은 음주운전은 안 돼 하고 맥주를 뺏어 먹어버린다.
야간에 일하나 만 해달라고 하며 15% 인센티브를 받고 일을 하는 은하는 약속된 장소로가 사진을 확인하고 그 사람을 태우자 그 남자를 쫓는 무리들이 차를 타고 따라오고 있었다. 은하는 무서운 속도와 화려한 운전 실력으로 이리저리 잘 피해 다니며 드리프트와 과속을 적절하게 섞어 무리들을 따돌린다.
다음날 백사장은 은하에게 평택항으로 갔다 오라며 차키를 건네주고 그 일을 보고 별로라며 일을 마다하는데 사연 없는 운송이 어디 있냐며 5:5로 하기로 하고 운송을 하기로 한다. 운송의뢰인은 도박사이트 사건 수배자로 300억을 가로챈 김두식이라는 인물이었다. 거기에다가 애까지 있는 아버지였다. 그리고 누구에게 쫓기고 있었는데 김두식의 보스 조경필이었습니다.
조경필의 돈을 가지고 튀어 버린 김두식 잡아 돈을 찾기 위해 김두식을 쫓고 있었던 것이다. 컨테이너에 숨어있던 김두식과 그의 아들은 조경필일당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처해있고 은하는 의뢰인에게 도착한 장소를 문자로 보낸다.
김두식은 아들에게 보안키를 넘겨주고 은하가 있는 장소로 가 차를 타라고 말을 해준다.
김두식은 아들을 컨테이너 창문 너머로 보내고 야구방망이를 휘둘르며 컨테이너밖에서 조경필 일당을 위협하지만 금세 제압당해 버린다. 조경필은 왜 배신했냐며 보안키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내놓지 않고 김두식은 조경필에 의해 죽게 되고 아이가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남자아이를 찾기 시작한다.
은하가 기다리는 곳으로 간 아이는 차에 어렵사리 타게 되고 뒤쫓아간 무리들은 간발의 차로 놓친다.
은하는 차를 세우고 차와 아이를 놓고 가버린다. 눈치가 빠른 아이 서원은 은하를 쫓아가게 되고 경찰에 가라고 했지만
경찰에 못 가는 이유가 조경필이 비리경찰이며 도박사이트 300억의 주인이기 때문이었다.
조경필은 김두식이 살해당했다며 BMW를 몰고 있던 사람이 아이를 납치하고 죽였을 거라며 용의자 선상에 올려놓고 차를 추적하라며 경찰들을 모아 회의를 하고 형사들은 추격을 하게 된다.
옆 조경필 수하에게 300만 원이 아니야 ~300억이야 ~ 300만 원은 금방벌지만 300억은 어우야~ 이러며 사무실밖 형사들 동태를 살핀다.
은하와 아이는 모텔에 방을 잡고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배송이 잘못됐다며 말을 하고 잠수 타기로 한다.
조경필 은 의뢰업체를 찾아내 은하의 운송업체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고 그들을 쫓는다. 은하가 있는 모텔까지 찾게 된 경찰들은 수색을 시작하게 되고 애 울음소리를 듣고 방으로 진입하지만 아무도 없었고 전화기에서 애 울음소리만 들려온다.
이에 다른 곳에 있는 걸 눈치챈 경찰은 온 방을 다 수색하는데 은하는 김두식의 아들 서원을 달래고 같이 도망간다.
뉴스에 사건이 보도되면서 국정원까지 개입하게 되자 당황한 조경필은 빈정거리며 협조를 하고 은하는 도망을 갔지만
조경필무리에게 잡히게 된다.
아이를 차에 태우고 은하는 남자들에게 잡혀 끌려가지만 드라이버로 그들을 찔러 도망치고 서원을 태운 차가 주차장을 벗어나려고 하자 옷을 태워 불이나게해서 물이 나오게 만들어 차가 미끄러지게 만들었다. 그 차로 달려가 운전대를 붙잡고 그녀는 아이와 함께 도망간다.
백사장은 아이를 밀항시키려고 여권 위조하는 사이 경찰무리들이 운송업체가 있는 곳으로 들어와 백사장을 잡아 고문하고
은하는 그 무리들을 해치우며 상황은 종료된다.
3. 영화 후기
돈을 주면 모든지 배달해 주는 업체 운영을 하는 백사장 그 밑에서 일하는 은하는 꺼림칙하지만 탈 많은 업체의 의뢰를 받아들이지만 역시는 역시다. 300억을 들고 튄 김두식을 찾기 위해 비리 경찰들이 들이닥치고 이에 조경필 무리들이 아이를 찾는 이야기이다.
초반에 배송을 하며 은하가 의뢰인을 싣고 달리는 장면과 쫓기는 장면에서 화려한 드리프트와 논스톱 주차실력.. 등 을 보여주며 흥미를 끌지만.. 그 드라이브나 택시 등 서구영화에서 보는 긴박 함함 등이 비교가 되면서 감흥이 좀 떨어진다.
하지만 조경필역으로 맡은 송새벽분의 악역 연기로 액션이나 협박장면등에서 재미를 주긴 하는데... 마지막 설정이 갑자기
한두 명에게 쩔쩔매던 사람이 갑자기 지리를 잘 아는 곳에서 불을 끄고 7~8명을 그냥 해치우는 장면은 약간 억지 설정이지 않나 싶다. 하지만 차 추격전 같은 건 우리 한국 영화에서 그래도 볼만하지 않았나 싶다.
킬링타임으로 보면 재미있을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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