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 할 때 필요한 영양제 BEST 4,스트레스 많을 때 좋은 영양제

육체적인 과로에 시달리는 사람과 질병에 걸린 사람으로 나뉘는데요.

질병은 치료를 받아 해결하면 되지만, 육체적인 과로에 시달리는 사람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 그리고 좋은 음식 등을 섭취하면 됩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좋은 음식을 다 섭취 할수 없어 영양제를 먹는데요

피곤할 때에 먹으면 좋은 영양제를 알아봤습니다.

피로한 모습

 

피곤할 때 먹는 좋은 영양제

1. 코엔자임 Q10

항상 화제인 코엔자임 큐텐은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조효소 역할을 하고 심장기능 유지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체내에서 합성되는 코엔자임 큐텐의 양이 점점 감소하기 때문에 만성피로를 겪거나 심장질환, 고혈압등 대사증후군을 겪고 있다면 코엔자임 큐텐 섭취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중년 이후 피로감에 자주 시달리는 사람에게 코엔자임 Q10은 도움이 된다.

 

2. 복합 비타민 B

비타민 B군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대사를 활발하게 해 우리 몸 에너지가 잘 생성되도록 도와주며, 육체 피로부터 어깨 결림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강화, 뇌신경 기능유지, 피부와 모발 건강 등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B군 중에는 비타민B1이 부족하면 탄수화물이 제대로 분해되지않고 피로 물질이 쌓이는데, 이때 어깨가 결리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뇌신경에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는다고 한다.

 

문제는 티아민이 수용성이라는 것인데 이를 해결하기위해서 지용성으로 바꾼 대표적인 것이 벤포티아민, 푸르설티아민이다.

 

 

3. 비타민 c

비타민이 많은 오렌지

비타민C는 면역력 증가와 몸속 유해 물질인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C 섭취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이는 코티솔 분비량 조절을 하여 만성 피로에 도움을 준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코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된 상태가 지속되면 나중에는 코티솔 분비가 줄어들게 되고, 비타민C는 코티솔 합성에 많은 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체내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 또는 영양제로 섭취하면 좋다.

 

4. 타우린

타우린은 풍부한 아미노산 성분으로 근육 해소와 영양 흡수력을 좋게 하고 단백질 합성을 촉진해 피로 회복과 간의 해독 작용, 유해산소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타우린은 정상적인 성장과 시력 발달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것이 부족하면 치명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타우린은 오징어, 문어, 낙지, 생굴, 조개류 등에 풍부하며 피로회복성분으로 유명해 각종 음료나 영양제를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좋은 영양제

마그네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체내 마그네슘이 많이 부족해집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는데, 아드레날린은 마그네슘을 몸 밖으로 과도하게 배출시켜 마그네슘 부족 현상을 불러오는데,

 

프랑스의 연구에 따르면 깐깐하고 신경질적이며 경쟁심이 강한 사람들이 다른 성격인 사람들보다 마그네슘 결핍 양이 더 컸다고 한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눈 밑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고, 손발이 저리기도 합니다.

 

눈에 좋은 영양제

루테인

하루 종일 눈뜨자마자 쉬지 않고 눈을 씁니다. 그러면 눈이 건조하고 침침해지는 경우가 발생을 하는데요.

눈에 필요한 대표 영양소가 루테인입니다. 루테인은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 황반의 재료지만, 25세부터 줄기 시작해 60세에는 절반 이하로 감소합니다. 성인 남녀 50명에게 루테인을 4개월간 섭취하게 했더니 망막의 황반 부취 색소 밀도가 약 5.3%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안과의학지에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루테인과 함께 먹으면 좋은 영양제는 어두운 곳에서 시력을 좋게 하는 비타민A, 눈에 좋다고 알려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빌베리 추출분말, 결명자 추출분말등이 있습니다.